[뉴스7 헤드라인]

공식 선거운동 시작…“위기 극복” “정권 심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고, 통합당은 정부의 대응 능력에 문제가 있다며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입국자 전원 검사…격리 거부 외국인 송환

코로나19 해외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입국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의무 격리를 거부한 외국인 8명은 입국이 거부돼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항공사 ‘감원’ 현실로…급식 농가·업체도 위기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운항도 중단한 이스타항공이 직원을 절반 가까이 줄이는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습니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급식 재료를 납품해온 농가와 업체들도 줄줄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법무부, ‘검찰-채널A 유착 의혹’ 직접 조사

채널A 기자와 검찰 고위층 간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관실을 통한 진상조사를 결정했습니다. 사실상의 감찰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