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실시공 논란’ 아파트 직접 검수

입력 2020.04.02 (22:17) 수정 2020.04.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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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된 창원시 팔용동의 한 신축 아파트에 대해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현지 확인에 나섭니다.

품질검수단은 건축과 설비,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공용부분과 개별 가구 내 공사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품질검수단 관련 조례를 개정해, 검수 대상을 공동주택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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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부실시공 논란’ 아파트 직접 검수
    • 입력 2020-04-02 22:17:39
    • 수정2020-04-02 22:17:43
    뉴스9(창원)
최근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된 창원시 팔용동의 한 신축 아파트에 대해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현지 확인에 나섭니다. 품질검수단은 건축과 설비,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공용부분과 개별 가구 내 공사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품질검수단 관련 조례를 개정해, 검수 대상을 공동주택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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