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코로나19 사망자 폐 기능 손상으로 숨져
입력 2020.04.02 (22:31)
수정 2020.04.02 (2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저 질환이 없는 40대 사망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폐 기능이 손상돼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은 이 환자의 사인에 대해 인공호흡기와 에크모 등 계속된 치료에도 불구하고 폐 기능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면역 폭풍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단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젊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면서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코로나19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은 이 환자의 사인에 대해 인공호흡기와 에크모 등 계속된 치료에도 불구하고 폐 기능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면역 폭풍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단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젊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면서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코로나19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0대 코로나19 사망자 폐 기능 손상으로 숨져
-
- 입력 2020-04-02 22:31:17
- 수정2020-04-02 22:31:19
기저 질환이 없는 40대 사망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폐 기능이 손상돼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은 이 환자의 사인에 대해 인공호흡기와 에크모 등 계속된 치료에도 불구하고 폐 기능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면역 폭풍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단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젊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면서 비교적 젊은 연령층도 코로나19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