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쌀쌀, 낮부터 추위 풀려…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0.04.06 (07:24) 수정 2020.04.06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부터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서울, 제주, 안동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표정은 맑습니다.

안개도 거의 끼지 않아 시야도 탁 트여있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중부 지방은 대기 정체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대구 19도, 강릉과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출근길 쌀쌀, 낮부터 추위 풀려…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0-04-06 07:29:58
    • 수정2020-04-06 08:31:33
    뉴스광장
오늘도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부터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서울, 제주, 안동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는데요.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표정은 맑습니다. 안개도 거의 끼지 않아 시야도 탁 트여있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중부 지방은 대기 정체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대구 19도, 강릉과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