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어제보다 포근

입력 2020.04.06 (12:17) 수정 2020.04.06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선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고 대기질도 좋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심에서도 봄꽃이 만개했습니다.

봄기운은 점점 더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대부분 지역 20킬로미터까지 탁 트여 있는 가운데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엔 서쪽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16도 광주 1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졌습니다.

수도권과 영동, 남부내륙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어제보다 포근
    • 입력 2020-04-06 12:19:42
    • 수정2020-04-06 12:27:20
    뉴스 12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선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고 대기질도 좋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도심에서도 봄꽃이 만개했습니다.

봄기운은 점점 더 완연해지고 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대부분 지역 20킬로미터까지 탁 트여 있는 가운데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후엔 서쪽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서울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16도 광주 1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졌습니다.

수도권과 영동, 남부내륙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