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에 수면마취제 판매한 혐의 A씨 구속

입력 2020.04.06 (12:44) 수정 2020.04.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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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가수 휘성에게 수면유도마취제류 약물을 허가 없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어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송파구의 한 상가 근처에서 휘성에게 약물을 판매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이 상가건물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됐고, 현장에서는 약물 이름이 적힌 약병과 주사기가 발견됐습니다.

'에토미데이트'라는 이 약물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허가 없이 판매한 사람에 대해서만 약사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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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휘성에 수면마취제 판매한 혐의 A씨 구속
    • 입력 2020-04-06 12:45:32
    • 수정2020-04-06 12:57:51
    뉴스 12
서울 송파경찰서는 가수 휘성에게 수면유도마취제류 약물을 허가 없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어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송파구의 한 상가 근처에서 휘성에게 약물을 판매해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이 상가건물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됐고, 현장에서는 약물 이름이 적힌 약병과 주사기가 발견됐습니다.

'에토미데이트'라는 이 약물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허가 없이 판매한 사람에 대해서만 약사법 위반 혐의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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