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판정검사 중단 1주 추가 연장…4월 17일까지

입력 2020.04.06 (12:53) 수정 2020.04.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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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병역판정 검사 중단이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병무청은 20일 이후 검사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당초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병역 판정 검사 중단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병역 검사 종료 일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2주 연기에 따라 당초 11월 27일에서 12월 11일로 2주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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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판정검사 중단 1주 추가 연장…4월 17일까지
    • 입력 2020-04-06 12:56:14
    • 수정2020-04-06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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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병역판정 검사 중단이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병무청은 20일 이후 검사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당초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병역 판정 검사 중단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병역 검사 종료 일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2주 연기에 따라 당초 11월 27일에서 12월 11일로 2주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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