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대형 학원서 확진자…학원 12일까지 폐쇄

입력 2020.04.08 (07:08) 수정 2020.04.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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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공무원 수험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원이 폐쇄됐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수험생이 지난 6일 노량진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서 강의를 들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원을 오는 12일까지 폐쇄하고 해당 강의 수강생과 강사 등 총 6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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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8 07:09:45
    • 수정2020-04-08 0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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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공무원 수험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원이 폐쇄됐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수험생이 지난 6일 노량진 공단기 학원 9관 건물에서 강의를 들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원을 오는 12일까지 폐쇄하고 해당 강의 수강생과 강사 등 총 6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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