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내일도 아침·저녁 다소 쌀쌀

입력 2020.04.08 (21:56) 수정 2020.04.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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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와 함께 메마른 대기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건조함을 해소시킬 정도의 충분한 비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건조함이 이어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주변에 계속해서 건조한 고기압이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압 배치가 이어집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올 텐데요.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아져 쌀쌀한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예상되고, 남부지방도 5도 이하로 출발해 한낮 기온이 15도 정도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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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내일도 아침·저녁 다소 쌀쌀
    • 입력 2020-04-08 22:13:55
    • 수정2020-04-08 2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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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와 함께 메마른 대기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건조함을 해소시킬 정도의 충분한 비는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건조함이 이어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주변에 계속해서 건조한 고기압이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압 배치가 이어집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올 텐데요.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아져 쌀쌀한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2도 예상되고, 남부지방도 5도 이하로 출발해 한낮 기온이 15도 정도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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