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 자체 예산 투입해 완치 퇴원자 전원 재검사
입력 2020.04.14 (09:57)
수정 2020.04.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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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들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가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해운대구는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20명 가운데 퇴원한 17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전국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는 만큼, 2차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구비를 투입해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20명 가운데 퇴원한 17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전국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는 만큼, 2차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구비를 투입해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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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청, 자체 예산 투입해 완치 퇴원자 전원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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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4 11:00:00

부산지역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들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가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해운대구는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20명 가운데 퇴원한 17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전국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는 만큼, 2차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구비를 투입해 재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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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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