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신규 2,558명·누적 18,328명…검사 늘면서 확진자 급증
입력 2020.04.14 (10:46)
수정 2020.04.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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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어제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2,558명 늘어나 누적 18,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사 건수가 하루 10만 건으로 확대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스크바는 지난달 전 주민에 자가 격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이 꼭 필요한 경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정부 사이트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검사 건수가 하루 10만 건으로 확대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스크바는 지난달 전 주민에 자가 격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이 꼭 필요한 경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정부 사이트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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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신규 2,558명·누적 18,328명…검사 늘면서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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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0:46:33
- 수정2020-04-14 10:51:14
러시아에서 어제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2,558명 늘어나 누적 18,3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사 건수가 하루 10만 건으로 확대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스크바는 지난달 전 주민에 자가 격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이 꼭 필요한 경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정부 사이트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검사 건수가 하루 10만 건으로 확대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스크바는 지난달 전 주민에 자가 격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 디지털 통행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이 꼭 필요한 경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정부 사이트로부터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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