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내 2개 업체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으로 운송
입력 2020.04.14 (12:29)
수정 2020.04.14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업체 2곳이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오늘(14일)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받아 연방정부가 조달하는 2개 업체 제품이 미 연방방재청 화물기를 통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 메릴랜드주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60만 개"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FDA 사전 승인을 받은 또다른 한 개 업체 진단키트는 미국 유통업체를 통해 별도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받아 연방정부가 조달하는 2개 업체 제품이 미 연방방재청 화물기를 통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 메릴랜드주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60만 개"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FDA 사전 승인을 받은 또다른 한 개 업체 진단키트는 미국 유통업체를 통해 별도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국내 2개 업체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으로 운송
-
- 입력 2020-04-14 12:30:32
- 수정2020-04-14 13:04:19
국내 업체 2곳이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오늘(14일)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받아 연방정부가 조달하는 2개 업체 제품이 미 연방방재청 화물기를 통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 메릴랜드주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60만 개"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FDA 사전 승인을 받은 또다른 한 개 업체 진단키트는 미국 유통업체를 통해 별도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받아 연방정부가 조달하는 2개 업체 제품이 미 연방방재청 화물기를 통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 메릴랜드주로 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이터통신은 "60만 개"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FDA 사전 승인을 받은 또다른 한 개 업체 진단키트는 미국 유통업체를 통해 별도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