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신규 확진자 3명…나흘 연속 한 자릿수 - 4월 14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14 (14:51)
수정 2020.04.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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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2명, 영국 입국자 중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을 정점으로 꾸준하게 줄고 있습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구시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2명, 영국 입국자 중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을 정점으로 꾸준하게 줄고 있습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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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4 14:51:52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2명, 영국 입국자 중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을 정점으로 꾸준하게 줄고 있습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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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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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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