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소…서울 종로
입력 2020.04.15 (08:04)
수정 2020.04.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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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온 분들 많은가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 전부터도 투표소 앞에는 마스크를 쓴 긴 줄이 있었습니다.
일하러 가기 위해 새벽 5시 10분부터 투표 시작을 기다린 73살 김혁상 씨가 가장 먼저 투표를 했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이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전 7시까지 종로의 투표율은 1.9% 서울 전체로는 2.2%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2.1% 인천은 2.2%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입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온 분들 많은가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 전부터도 투표소 앞에는 마스크를 쓴 긴 줄이 있었습니다.
일하러 가기 위해 새벽 5시 10분부터 투표 시작을 기다린 73살 김혁상 씨가 가장 먼저 투표를 했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이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전 7시까지 종로의 투표율은 1.9% 서울 전체로는 2.2%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2.1% 인천은 2.2%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입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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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온 분들 많은가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 전부터도 투표소 앞에는 마스크를 쓴 긴 줄이 있었습니다.
일하러 가기 위해 새벽 5시 10분부터 투표 시작을 기다린 73살 김혁상 씨가 가장 먼저 투표를 했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이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전 7시까지 종로의 투표율은 1.9% 서울 전체로는 2.2%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2.1% 인천은 2.2%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입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전국 1만 4천330개 투표소에서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치 1번지라는 명성만큼 이번에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부터 가보겠습니다.
박대기 기자, 아침 일찍부터 투표하러 온 분들 많은가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 전부터도 투표소 앞에는 마스크를 쓴 긴 줄이 있었습니다.
일하러 가기 위해 새벽 5시 10분부터 투표 시작을 기다린 73살 김혁상 씨가 가장 먼저 투표를 했습니다.
이곳 종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9명이 출마해 마지막까지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종로구의 사전 투표율은 34.5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 지난 총선의 투표율 63.1%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전 7시까지 종로의 투표율은 1.9% 서울 전체로는 2.2%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2.1% 인천은 2.2%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추세입니다.
수도권 선거구는 서울이 49곳, 경기도가 59곳 인천이 13곳입니다.
서울이 4.6대 1, 경기도와 인천이 4대 1의 경쟁률입니다.
서울 종로구에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가 530명 있는데요.
자가격리자의 외출은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투표소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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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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