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유권자 22.8% 투표 신청…오후 6시부터 투표

입력 2020.04.15 (12:42) 수정 2020.04.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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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유권자의 22.8%가 오늘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신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와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고 투표가 가능한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 투표 대상 5만 9천여 명 중 22.8%인 만 3천642명이 투표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4천518명이 신청했고 경기도에서는 4천286명의 자가격리자가 투표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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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 격리 유권자 22.8% 투표 신청…오후 6시부터 투표
    • 입력 2020-04-15 12:44:26
    • 수정2020-04-15 1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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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유권자의 22.8%가 오늘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신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와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고 투표가 가능한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 투표 대상 5만 9천여 명 중 22.8%인 만 3천642명이 투표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4천518명이 신청했고 경기도에서는 4천286명의 자가격리자가 투표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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