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화천서 ‘ASF’ 멧돼지 잇달아…강원 241마리
입력 2020.04.14 (11:20)
수정 2020.04.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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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3일)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와,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사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천에서 잡힌 멧돼지는 방역당국이 설치한 광역울타리 바깥에서 잡힌 두번째 사롑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241두로 늘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3일)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와,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사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천에서 잡힌 멧돼지는 방역당국이 설치한 광역울타리 바깥에서 잡힌 두번째 사롑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241두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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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화천서 ‘ASF’ 멧돼지 잇달아…강원 24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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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5 16:11:20
- 수정2020-04-15 16:59:29

고성과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제(13일)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와,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사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천에서 잡힌 멧돼지는 방역당국이 설치한 광역울타리 바깥에서 잡힌 두번째 사롑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는 241두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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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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