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 추가 방류
입력 2020.04.14 (10:40)
수정 2020.04.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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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달 10만 마리에 이어 모레(16일) 고성군 공현진 해역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명태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원이 조기 산란시켜 기존보다 두 달 이상 빨리 생산한 수정란을 센터가 성장시킨 개체들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 개발된 수중 방류기를 활용해 수심 10미터까지 호스를 내려 방류하고,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한 전용 수조를 활용해, 어린 명태의 활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명태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원이 조기 산란시켜 기존보다 두 달 이상 빨리 생산한 수정란을 센터가 성장시킨 개체들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 개발된 수중 방류기를 활용해 수심 10미터까지 호스를 내려 방류하고,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한 전용 수조를 활용해, 어린 명태의 활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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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앞바다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 추가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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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5 16:28:27
- 수정2020-04-15 17:00:09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달 10만 마리에 이어 모레(16일) 고성군 공현진 해역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명태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원이 조기 산란시켜 기존보다 두 달 이상 빨리 생산한 수정란을 센터가 성장시킨 개체들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 개발된 수중 방류기를 활용해 수심 10미터까지 호스를 내려 방류하고,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가능한 전용 수조를 활용해, 어린 명태의 활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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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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