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휴직 신고’ 사업장 5만여 곳

입력 2020.04.16 (18:09) 수정 2020.04.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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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이 올들어 지난 14일까지 5만 5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10인 미만 사업장이 3만 9천 여곳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또 유치원의 휴원과 초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들이 가족돌봄휴가를 내고 비용을 신청한 사례는 지난달 16일부터 7만 9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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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업·휴직 신고’ 사업장 5만여 곳
    • 입력 2020-04-16 18:10:00
    • 수정2020-04-16 18:16:27
    통합뉴스룸ET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이 올들어 지난 14일까지 5만 53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10인 미만 사업장이 3만 9천 여곳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습니다.

또 유치원의 휴원과 초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들이 가족돌봄휴가를 내고 비용을 신청한 사례는 지난달 16일부터 7만 9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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