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19만 5천 명↓…10년여 만에 최대 폭 감소
입력 2020.04.17 (09:47)
수정 2020.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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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자 수가 10여 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천 명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24만 명 감소 이후 최대폭의 감소입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천 명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24만 명 감소 이후 최대폭의 감소입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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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취업자 19만 5천 명↓…10년여 만에 최대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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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09:47:50
- 수정2020-04-17 10:00:21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자 수가 10여 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천 명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24만 명 감소 이후 최대폭의 감소입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6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천 명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24만 명 감소 이후 최대폭의 감소입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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