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19 감염 방지에 얼굴 인식 기술 활용
입력 2020.04.17 (09:51)
수정 2020.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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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벤처기업. 열화상 기기인 '서모그래피'와 얼굴인식 기술을 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직원 등의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면 기기 앞을 통과할 때 인공지능인 AI가 얼굴을 식별하고 체온을 측정해, 평소보다 체온이 높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달 안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네다 다카시/벤처기업 관계자 : "사무실이나 행사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은 마스크를 쓴 채 본인 확인이 가능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얼굴 일부 정보만으로도 사람을 판별할 수 있는데요.
기업 보안 출입구 등에 설치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돼, 감염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6개월 안에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벤처기업. 열화상 기기인 '서모그래피'와 얼굴인식 기술을 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직원 등의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면 기기 앞을 통과할 때 인공지능인 AI가 얼굴을 식별하고 체온을 측정해, 평소보다 체온이 높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달 안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네다 다카시/벤처기업 관계자 : "사무실이나 행사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은 마스크를 쓴 채 본인 확인이 가능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얼굴 일부 정보만으로도 사람을 판별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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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 19 감염 방지에 얼굴 인식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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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09:52:56
- 수정2020-04-17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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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벤처기업. 열화상 기기인 '서모그래피'와 얼굴인식 기술을 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직원 등의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면 기기 앞을 통과할 때 인공지능인 AI가 얼굴을 식별하고 체온을 측정해, 평소보다 체온이 높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달 안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네다 다카시/벤처기업 관계자 : "사무실이나 행사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은 마스크를 쓴 채 본인 확인이 가능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얼굴 일부 정보만으로도 사람을 판별할 수 있는데요.
기업 보안 출입구 등에 설치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돼, 감염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6개월 안에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벤처기업. 열화상 기기인 '서모그래피'와 얼굴인식 기술을 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직원 등의 얼굴을 미리 등록해두면 기기 앞을 통과할 때 인공지능인 AI가 얼굴을 식별하고 체온을 측정해, 평소보다 체온이 높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달 안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가네다 다카시/벤처기업 관계자 : "사무실이나 행사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은 마스크를 쓴 채 본인 확인이 가능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얼굴 일부 정보만으로도 사람을 판별할 수 있는데요.
기업 보안 출입구 등에 설치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돼, 감염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6개월 안에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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