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목할 것은 피해 생존자의 ‘미래’
입력 2020.04.17 (21:42)
수정 2020.04.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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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공개된 만 열 여덟 살 가해자.
조주빈과 마찬가지로 강훈에 대한 정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가 모범생이었다는 걸 왜 알아야 하느냐”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도는 오히려 범죄자의 영웅심리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비판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사람은 미래를 빼앗길 수도 있는 '피해자'란 겁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상처 입은 사람에 대한 치료와 위로.
그리고 단호한 후속 조치라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조주빈과 마찬가지로 강훈에 대한 정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가 모범생이었다는 걸 왜 알아야 하느냐”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도는 오히려 범죄자의 영웅심리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비판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사람은 미래를 빼앗길 수도 있는 '피해자'란 겁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상처 입은 사람에 대한 치료와 위로.
그리고 단호한 후속 조치라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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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주목할 것은 피해 생존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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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1:43:29
- 수정2020-04-17 21:46:02
신원 공개된 만 열 여덟 살 가해자.
조주빈과 마찬가지로 강훈에 대한 정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가 모범생이었다는 걸 왜 알아야 하느냐”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도는 오히려 범죄자의 영웅심리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비판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사람은 미래를 빼앗길 수도 있는 '피해자'란 겁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상처 입은 사람에 대한 치료와 위로.
그리고 단호한 후속 조치라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조주빈과 마찬가지로 강훈에 대한 정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가 모범생이었다는 걸 왜 알아야 하느냐”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도는 오히려 범죄자의 영웅심리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비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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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상처 입은 사람에 대한 치료와 위로.
그리고 단호한 후속 조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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