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58일 만에 10명대 확진…“논산훈련소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일 만에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어제 1명에 이어 오늘 2명이 또 확진됐는데, 모두 신천지 신도로 파악됐습니다.

행락인파 증가…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결론

봄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방역당국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최종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프랑스 핵항모 승조원 천 명 집단감염

프랑스 핵추진 항공모함에서 승조원 절반인 천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미국의 확진자는 70만 명을 넘어섰고, 일본 확진자 수는 한국을 사실상 추월했습니다.

‘위성 교섭단체’ 등장?…여야 눈치 작전

이번 총선에 등장한 비례대표 위성정당들이 독자적인 교섭단체 구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수처장 임명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계산인데, 명분과 실리를 두고, 여야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