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무단이탈 20대 구속…두 번째 사례

입력 2020.04.18 (21:05) 수정 2020.04.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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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기간 집을 나와 휴대전화를 끄는 등 수칙을 어긴 27살 A씨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했었던 A씨는 두차례 무단 이탈을 했다 경찰에 체포됐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에 대한 구속은 14일 서울 송파구에서 사우나 등을 돌아다닌 68살 B씨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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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 격리 무단이탈 20대 구속…두 번째 사례
    • 입력 2020-04-18 21:05:49
    • 수정2020-04-18 2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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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기간 집을 나와 휴대전화를 끄는 등 수칙을 어긴 27살 A씨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했었던 A씨는 두차례 무단 이탈을 했다 경찰에 체포됐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에 대한 구속은 14일 서울 송파구에서 사우나 등을 돌아다닌 68살 B씨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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