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52살 울산 거주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19 (14:31) 수정 2020.04.19 (14: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시 북구에 사는 52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미국에 거주하는 자녀 집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용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온 A씨는 어제(18일) 체온이 38도로 높아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 해외 입국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방문 52살 울산 거주 여성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4-19 14:31:10
    • 수정2020-04-19 14:33:43
    사회
울산에서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시 북구에 사는 52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부터 미국에 거주하는 자녀 집에 체류하다,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해외 입국자 특별수송 전용 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온 A씨는 어제(18일) 체온이 38도로 높아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 해외 입국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