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경매 또 연기…사업재개 여부 관심

입력 2020.04.19 (21:53) 수정 2020.04.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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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유원지의 사업 부지에 대한 매각 기일이 연기돼 사업이 재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 채권자 중 한 곳인 금광기업이 법원에 매각기일지정 신청서를 제출한지 두 달 만에 기일연기를 신청했습니다.

당초 법원은 내일(20일) 오전 이호유원지 사업부지 가운데 80필지, 4만여 ㎡에 대해 일괄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재차 매각 기일이 연기되면서 11년 만에 사업이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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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유원지 경매 또 연기…사업재개 여부 관심
    • 입력 2020-04-19 21:53:11
    • 수정2020-04-19 21:53:13
    뉴스9(제주)
제주시 이호유원지의 사업 부지에 대한 매각 기일이 연기돼 사업이 재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 채권자 중 한 곳인 금광기업이 법원에 매각기일지정 신청서를 제출한지 두 달 만에 기일연기를 신청했습니다. 당초 법원은 내일(20일) 오전 이호유원지 사업부지 가운데 80필지, 4만여 ㎡에 대해 일괄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재차 매각 기일이 연기되면서 11년 만에 사업이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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