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4.21 (06:00) 수정 2020.04.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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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대폭락…‘사상 첫’ 마이너스 대↓

국제유가가 폭락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마이너스 3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선물 만기 쇼크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美, 시위대 막아선 의료진…韓 진단키트 도착

코로나19 확진자가 76만명을 넘어선 미국에선 경제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대와 의료진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진단키트가 미 메릴랜드주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일상 전환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학원과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전환은 아니라며 40여 개 유형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여야 논의 불발

정부가 국회에 재난지원금을 즉각 지급할 수 있도록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지만 재원 마련에 여·야간 이견 때문에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조차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내륙 아침 기온 0도↓…바람 강하게 불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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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1 05:41:38
    • 수정2020-04-21 0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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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대폭락…‘사상 첫’ 마이너스 대↓

국제유가가 폭락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마이너스 3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선물 만기 쇼크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美, 시위대 막아선 의료진…韓 진단키트 도착

코로나19 확진자가 76만명을 넘어선 미국에선 경제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대와 의료진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진단키트가 미 메릴랜드주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일상 전환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학원과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전환은 아니라며 40여 개 유형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여야 논의 불발

정부가 국회에 재난지원금을 즉각 지급할 수 있도록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지만 재원 마련에 여·야간 이견 때문에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조차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내륙 아침 기온 0도↓…바람 강하게 불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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