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예멘, 코로나에 ‘홍수’까지 설상가상

입력 2020.04.21 (10:56) 수정 2020.04.21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멘에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몬순으로 인한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두 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는 2015년 이후 5년 가까이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예멘에 휴전을 불러왔는데요.

하지만 오랜 내전으로 의료·방역 체계가 붕괴된 예멘은 코로나에 홍수까지 설상가상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게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방콕은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맑겠지만, 로마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약하게 눈이 날리면서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3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예멘, 코로나에 ‘홍수’까지 설상가상
    • 입력 2020-04-21 10:56:50
    • 수정2020-04-21 11:19:05
    지구촌뉴스
예멘에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몬순으로 인한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두 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는 2015년 이후 5년 가까이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예멘에 휴전을 불러왔는데요.

하지만 오랜 내전으로 의료·방역 체계가 붕괴된 예멘은 코로나에 홍수까지 설상가상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게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방콕은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맑겠지만, 로마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약하게 눈이 날리면서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3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