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홈런 군단, SK 연습경기 첫 날부터 펑펑

입력 2020.04.21 (21:52) 수정 2020.04.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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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듯 연습 경기 첫날부터 시원한 홈런포가 쏟아졌습니다.

SK는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거포 군단의 위용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 2위 로맥의 거포 본능은 올해도 계속~ 로맥의 시원한 스윙, 그대로 담장~ 연습경기 첫 득점을 홈런으로 신고! 3회말, 윤석민의 한 점 홈런에 이어 4회말 고종욱의 석 점 홈런까지!

거포 군단 SK, 홈런 세방으로 근질근질했던 몸을 풀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던 기아의 나지완.

첫 경기부터 엄청난 슈퍼 캐치! 동료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 올 시즌 부활의 신호탄일까요?

한 때는 나지완의 동료, 이제는 롯데맨이 된 안치홍.

볼을 잘 골라내는데요,

이때 1루 주자 이대호 뜁니다!

멋쩍은 도루 성공 이대호! 비시즌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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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홈런 군단, SK 연습경기 첫 날부터 펑펑
    • 입력 2020-04-21 21:54:00
    • 수정2020-04-21 2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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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듯 연습 경기 첫날부터 시원한 홈런포가 쏟아졌습니다.

SK는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거포 군단의 위용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 2위 로맥의 거포 본능은 올해도 계속~ 로맥의 시원한 스윙, 그대로 담장~ 연습경기 첫 득점을 홈런으로 신고! 3회말, 윤석민의 한 점 홈런에 이어 4회말 고종욱의 석 점 홈런까지!

거포 군단 SK, 홈런 세방으로 근질근질했던 몸을 풀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던 기아의 나지완.

첫 경기부터 엄청난 슈퍼 캐치! 동료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 올 시즌 부활의 신호탄일까요?

한 때는 나지완의 동료, 이제는 롯데맨이 된 안치홍.

볼을 잘 골라내는데요,

이때 1루 주자 이대호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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