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수돗물서 바이러스 검출…“음용수는 문제 없어”

입력 2020.04.22 (10:47) 수정 2020.04.22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수돗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수도관리당국이 채취한 일반 수돗물 표본 20여 개 가운데 4개에서 바이러스가 나온 건데요.

당국은 해당 수도관은 즉시 폐쇄했다며, 일반 수돗물과 음용수는 독립된 수관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음용수는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리 수돗물서 바이러스 검출…“음용수는 문제 없어”
    • 입력 2020-04-22 10:42:48
    • 수정2020-04-22 11:05:50
    지구촌뉴스
프랑스 파리의 수돗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수도관리당국이 채취한 일반 수돗물 표본 20여 개 가운데 4개에서 바이러스가 나온 건데요.

당국은 해당 수도관은 즉시 폐쇄했다며, 일반 수돗물과 음용수는 독립된 수관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음용수는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