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7년 해로 부부, 하루 간격으로 숨져
입력 2020.04.23 (10:47)
수정 2020.04.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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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57년을 해로한 부부가 하루 간격으로 숨졌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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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57년 해로 부부, 하루 간격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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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10:47:41
- 수정2020-04-23 11:14:32
영국에서 57년을 해로한 부부가 하루 간격으로 숨졌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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