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7년 해로 부부, 하루 간격으로 숨져

입력 2020.04.23 (10:47) 수정 2020.04.23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57년을 해로한 부부가 하루 간격으로 숨졌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57년 해로 부부, 하루 간격으로 숨져
    • 입력 2020-04-23 10:47:41
    • 수정2020-04-23 11:14:32
    지구촌뉴스
영국에서 57년을 해로한 부부가 하루 간격으로 숨졌습니다.

17살에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 금슬을 자랑했던 70대 부부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결국 잇따라 숨진 건데요.

이 부부의 딸은 장례식에 6명만 참석할 수 있어 가족 친지들이 제대로 배웅을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