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스크 등 의료용품 부족 심각
입력 2020.04.23 (12:43)
수정 2020.04.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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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등의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합니다.
[리포트]
'규슈'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봉투에, 사용한 마스크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세척 멸균해서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 겁니다.
종이로 감싼 뒤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마스크도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주일 동안 같은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마스크를 보관한다고 말합니다.
[의사 : "'나 때문에 원내감염이 확산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공포심과 싸우며 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이 모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닐 봉투로 방호복 대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5월1일까지 2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등의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합니다.
[리포트]
'규슈'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봉투에, 사용한 마스크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세척 멸균해서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 겁니다.
종이로 감싼 뒤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마스크도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주일 동안 같은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마스크를 보관한다고 말합니다.
[의사 : "'나 때문에 원내감염이 확산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공포심과 싸우며 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이 모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닐 봉투로 방호복 대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5월1일까지 2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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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마스크 등 의료용품 부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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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12:44:47
- 수정2020-04-23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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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등의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합니다.
[리포트]
'규슈'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봉투에, 사용한 마스크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세척 멸균해서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 겁니다.
종이로 감싼 뒤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마스크도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주일 동안 같은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마스크를 보관한다고 말합니다.
[의사 : "'나 때문에 원내감염이 확산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공포심과 싸우며 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이 모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닐 봉투로 방호복 대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5월1일까지 2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등의 의료 물자 부족이 심각합니다.
[리포트]
'규슈'의 한 대학병원입니다.
봉투에, 사용한 마스크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재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해 세척 멸균해서 재사용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 겁니다.
종이로 감싼 뒤 빨래집게로 집어놓은 마스크도 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주일 동안 같은 마스크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마스크를 보관한다고 말합니다.
[의사 : "'나 때문에 원내감염이 확산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공포심과 싸우며 일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이 모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닐 봉투로 방호복 대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는 5월1일까지 2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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