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주의보 확대…오늘도 쌀쌀

입력 2020.04.23 (12:55) 수정 2020.04.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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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11.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모레까지 아침에 내륙과 산지는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저온현상이 이어져 농작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서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으로 건조주이보는 확대됐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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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주의보 확대…오늘도 쌀쌀
    • 입력 2020-04-23 13:01:12
    • 수정2020-04-23 13:04:57
    뉴스 12
현재 서울은 11.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북쪽 찬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모레까지 아침에 내륙과 산지는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저온현상이 이어져 농작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대기질이 좋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서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으로 건조주이보는 확대됐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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