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세계기상기구 “코로나19로 올해 CO2 배출량 6% 감소”
입력 2020.04.23 (20:30)
수정 2020.04.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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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각국이 경제활동을 멈추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준 결과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도 미 북동부 지역의 이산화질소 수치가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깨끗한 상태로 나타났고, 대기 오염으로 악명이 높은 중국과 인도의 대기질도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기 개선이 일시적이며, 지속적인 기후 대응 활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각국이 경제활동을 멈추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준 결과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도 미 북동부 지역의 이산화질소 수치가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깨끗한 상태로 나타났고, 대기 오염으로 악명이 높은 중국과 인도의 대기질도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기 개선이 일시적이며, 지속적인 기후 대응 활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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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20:34:02
- 수정2020-04-23 20:40:42

세계기상기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각국이 경제활동을 멈추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준 결과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도 미 북동부 지역의 이산화질소 수치가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깨끗한 상태로 나타났고, 대기 오염으로 악명이 높은 중국과 인도의 대기질도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기 개선이 일시적이며, 지속적인 기후 대응 활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각국이 경제활동을 멈추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준 결과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감소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도 미 북동부 지역의 이산화질소 수치가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깨끗한 상태로 나타났고, 대기 오염으로 악명이 높은 중국과 인도의 대기질도 개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기 개선이 일시적이며, 지속적인 기후 대응 활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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