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슈터 조성원, LG 감독으로 프로농구 복귀

입력 2020.04.23 (21:56) 수정 2020.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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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프로농구 LG의 새 사령탑에 조성원 명지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LG 농구단은 조성원 명지대 감독에게 팀의 새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조성원 감독은 현역 시절 캥거루 슈터로 이름을 날리며, 2000-2001시즌부터 2년간 LG의 3점 슈터로 활약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과 여자배구 최고 대우 수준으로 2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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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캥거루 슈터 조성원, LG 감독으로 프로농구 복귀
    • 입력 2020-04-23 21:58:17
    • 수정2020-04-23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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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프로농구 LG의 새 사령탑에 조성원 명지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LG 농구단은 조성원 명지대 감독에게 팀의 새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조성원 감독은 현역 시절 캥거루 슈터로 이름을 날리며, 2000-2001시즌부터 2년간 LG의 3점 슈터로 활약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과 여자배구 최고 대우 수준으로 2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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