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0.04.23 (21:58) 수정 2020.04.2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경궁의 자격루...

500년 전 시간을 알려주던 물시계입니다.

복원작업을 하면서, 녹슨 몸체를 1년 넘게 열심히 닦아냈더니 장인 4명의 이름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자격루 안에 감춰졌던 장인들의 이름처럼 지금 이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입력 2020-04-23 22:00:49
    • 수정2020-04-23 22:02:31
    뉴스 9
창경궁의 자격루...

500년 전 시간을 알려주던 물시계입니다.

복원작업을 하면서, 녹슨 몸체를 1년 넘게 열심히 닦아냈더니 장인 4명의 이름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자격루 안에 감춰졌던 장인들의 이름처럼 지금 이 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