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4.24 (07:59) 수정 2020.04.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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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죄”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죄하고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제명 절차에 들어갔고, 통합당은 총선 전에 알았던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美 실업 대란 심화…“5주간 2,650만 명 실직”

미국에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43만 건을 기록해 실업 대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5주 동안 2천6백5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라임 핵심’ 이종필·김봉현 검거…수사 급물살

피해액 1조 원이 넘는 라임 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종필 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 인물들이 검거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추가 확진 10명 안팎…안정세 유지 선결 요건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10명 안팎을 오가며 환자 관리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안정세 유지를 위한 필요 요건 등은 무엇인지 건강톡톡 시간에서 전문가에게 들어봅니다.

불길 속 주민 구출 ‘카자흐 의인’ 추방 위기

카자흐스탄에서 온 이주 노동자가 불이 난 건물에서 주민 10여명을 구하고 자신은 화상을 입었지만 불법 체류 사실이 드러나면서 추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안타까운 알리 씨 사연을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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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죄하고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제명 절차에 들어갔고, 통합당은 총선 전에 알았던 것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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