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필수 인력’에 검사 확대…백신 시험 시작

입력 2020.04.24 (10:47) 수정 2020.04.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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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교사와 식료품 배달 운전사 등 필수 인력으로 분류되는 이들을 포함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검사 건수를 이달 말까지 하루 10만 건으로 늘리고, 자가 진단 키트와 이동 진료소를 도입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은 처음으로 자원자 2명에게 백신을 투약했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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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필수 인력’에 검사 확대…백신 시험 시작
    • 입력 2020-04-24 10:47:51
    • 수정2020-04-24 11:14:50
    지구촌뉴스
영국 정부가 교사와 식료품 배달 운전사 등 필수 인력으로 분류되는 이들을 포함해 검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검사 건수를 이달 말까지 하루 10만 건으로 늘리고, 자가 진단 키트와 이동 진료소를 도입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은 처음으로 자원자 2명에게 백신을 투약했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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