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카타르 필하모닉, 라마단 기념 ‘발코니 콘서트’

입력 2020.04.24 (10:53) 수정 2020.04.24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주 모양을 본떠서 만든 카타르 도하의 인공 섬, 펄아일랜드에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이슬람의 신성한 단식 기간인 라마단의 시작을 기념해,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일명 '발코니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하프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등으로 단원들은 저마다 담당 악기를 들고 발코니에 나와 연주를 펼쳤습니다.

라마단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3일까지 금요일 저녁마다 공연을 이어왔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카타르 필하모닉, 라마단 기념 ‘발코니 콘서트’
    • 입력 2020-04-24 10:54:15
    • 수정2020-04-24 11:14:50
    지구촌뉴스
진주 모양을 본떠서 만든 카타르 도하의 인공 섬, 펄아일랜드에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이슬람의 신성한 단식 기간인 라마단의 시작을 기념해,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일명 '발코니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하프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등으로 단원들은 저마다 담당 악기를 들고 발코니에 나와 연주를 펼쳤습니다.

라마단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3일까지 금요일 저녁마다 공연을 이어왔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