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공적 마스크 구매량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
입력 2020.04.24 (12:12)
수정 2020.04.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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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이 1인당 2매에서 3매로 확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 국가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며 "6.25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총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해 해외 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 국가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며 "6.25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총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해 해외 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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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공적 마스크 구매량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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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4 12:13:45
- 수정2020-04-24 12:17:06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이 1인당 2매에서 3매로 확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 국가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며 "6.25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총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해 해외 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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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어려운 이웃 국가를 돌아볼 여유도 생겼다"며 "6.25 해외 참전용사를 위해 총 1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해 해외 반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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