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택시로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5톤 트럭 추돌

입력 2020.04.25 (07:51) 수정 2020.04.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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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새벽 1시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벌곡 휴게소 인근에서 택시가 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가 넘어지며 싣고 있던 냉장 닭이 도로에 쏟아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택시를 운전한 48세 여성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 택시를 훔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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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택시로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5톤 트럭 추돌
    • 입력 2020-04-25 07:51:39
    • 수정2020-04-25 08:27:20
    사회
오늘(25) 새벽 1시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 호남고속도로 대전 방향 벌곡 휴게소 인근에서 택시가 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가 넘어지며 싣고 있던 냉장 닭이 도로에 쏟아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택시를 운전한 48세 여성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 택시를 훔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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