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
입력 2020.04.25 (07:53)
수정 2020.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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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50대 남성이 손목과 목덜미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가전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대피한 8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인근 경로당에 이재민 구호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27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익명]
이 불로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50대 남성이 손목과 목덜미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가전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대피한 8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인근 경로당에 이재민 구호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27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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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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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07:53:19
- 수정2020-04-25 11:12:24

오늘(25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50대 남성이 손목과 목덜미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가전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대피한 8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인근 경로당에 이재민 구호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27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익명]
이 불로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50대 남성이 손목과 목덜미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가전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대피한 8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인근 경로당에 이재민 구호소를 설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27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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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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