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차 전세기 귀국 37명 내일 퇴소…확진자 2명 치료 중
입력 2020.04.25 (11:23)
수정 2020.04.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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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스페인에서 1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국민 39명 가운데 확진자 2명을 제외한 37명이 내일(26)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스페인 1차 귀국 국민 39명 가운데 1명은 입국 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어제(24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동안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격리생활 중인 3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내일 격리 해제됩니다. 이들은 실거주지 보건소가 일정 기간 코로나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 2차 전세기로 지난 13일 스페인에서 귀국한 43명은 입국 직후와 지난 17일 두 차례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되었고, 오는 28일에 모두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될 계획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관리받고, 매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스페인 1차 귀국 국민 39명 가운데 1명은 입국 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어제(24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동안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격리생활 중인 3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내일 격리 해제됩니다. 이들은 실거주지 보건소가 일정 기간 코로나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 2차 전세기로 지난 13일 스페인에서 귀국한 43명은 입국 직후와 지난 17일 두 차례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되었고, 오는 28일에 모두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될 계획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관리받고, 매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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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스페인에서 1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국민 39명 가운데 확진자 2명을 제외한 37명이 내일(26)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스페인 1차 귀국 국민 39명 가운데 1명은 입국 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어제(24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동안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격리생활 중인 3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내일 격리 해제됩니다. 이들은 실거주지 보건소가 일정 기간 코로나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 2차 전세기로 지난 13일 스페인에서 귀국한 43명은 입국 직후와 지난 17일 두 차례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되었고, 오는 28일에 모두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될 계획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관리받고, 매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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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스페인 1차 귀국 국민 39명 가운데 1명은 입국 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어제(24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한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4일 동안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격리생활 중인 3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내일 격리 해제됩니다. 이들은 실거주지 보건소가 일정 기간 코로나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또, 2차 전세기로 지난 13일 스페인에서 귀국한 43명은 입국 직후와 지난 17일 두 차례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로 전환되었고, 오는 28일에 모두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될 계획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관리받고, 매일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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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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