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서 산불…임야 0.4ha 소실
입력 2020.04.25 (15:36)
수정 2020.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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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 40분 쯤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4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헬기 7대 그리고 산불 전문 진화대 등 6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한 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다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헬기 7대 그리고 산불 전문 진화대 등 6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한 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다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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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에서 산불…임야 0.4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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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15:36:18
- 수정2020-04-25 15:48:55

오늘(25일) 오전 11시 40분 쯤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4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헬기 7대 그리고 산불 전문 진화대 등 6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한 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다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헬기 7대 그리고 산불 전문 진화대 등 6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한 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마을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다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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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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