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 “재발화 안동 산불 진화에 총력…인력 추가지원”
입력 2020.04.25 (19:42)
수정 2020.04.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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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되살아나 이틀째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진 장관은 "산림·소방·경찰 당국에서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인근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날부터 진화에 투입된 공무원 등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경북도 내 인근 자치단체 인력과 군병력을 추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야간에도 불이 번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안동시 풍천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오늘 오전 진화가 완료됐지만, 강풍을 타고 다시 불길이 살아나 번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 장관은 "산림·소방·경찰 당국에서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인근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날부터 진화에 투입된 공무원 등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경북도 내 인근 자치단체 인력과 군병력을 추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야간에도 불이 번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안동시 풍천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오늘 오전 진화가 완료됐지만, 강풍을 타고 다시 불길이 살아나 번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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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장관 “재발화 안동 산불 진화에 총력…인력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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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19:42:11
- 수정2020-04-25 19:47:58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되살아나 이틀째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진 장관은 "산림·소방·경찰 당국에서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인근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날부터 진화에 투입된 공무원 등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경북도 내 인근 자치단체 인력과 군병력을 추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야간에도 불이 번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안동시 풍천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오늘 오전 진화가 완료됐지만, 강풍을 타고 다시 불길이 살아나 번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 장관은 "산림·소방·경찰 당국에서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인근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날부터 진화에 투입된 공무원 등 인력의 피로도를 고려해 경북도 내 인근 자치단체 인력과 군병력을 추가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야간에도 불이 번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안동시 풍천면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오늘 오전 진화가 완료됐지만, 강풍을 타고 다시 불길이 살아나 번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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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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