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5년간 42% 상승
입력 2020.04.25 (21:56)
수정 2020.04.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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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5년 동안 평균 42%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보면 대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2015년 3월 862만9천 원에서 올해 3월 천231만5천 원으로 368만6천 원 올랐습니다.
구, 군별로는 중구가 1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성구 78%, 동구 52% 순이었으며 북구가 22.7%로 가장 적게 올랐습니다.
이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인근에 위치한 중구로 풍선효과가 나타났고 최근 중구에서 재개발, 재건축도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보면 대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2015년 3월 862만9천 원에서 올해 3월 천231만5천 원으로 368만6천 원 올랐습니다.
구, 군별로는 중구가 1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성구 78%, 동구 52% 순이었으며 북구가 22.7%로 가장 적게 올랐습니다.
이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인근에 위치한 중구로 풍선효과가 나타났고 최근 중구에서 재개발, 재건축도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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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값 5년간 4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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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1:56:33
- 수정2020-04-25 21:56:36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5년 동안 평균 42%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를 보면 대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2015년 3월 862만9천 원에서 올해 3월 천231만5천 원으로 368만6천 원 올랐습니다.
구, 군별로는 중구가 1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성구 78%, 동구 52% 순이었으며 북구가 22.7%로 가장 적게 올랐습니다.
이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인근에 위치한 중구로 풍선효과가 나타났고 최근 중구에서 재개발, 재건축도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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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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