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총선후보 14명 선거비용 한 푼도 못받아
입력 2020.04.25 (22:09)
수정 2020.04.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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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충북 지역 후보 14명이 평균 2억원에 가까운 선거비용과 1500만 원의 기탁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치러진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 출마한 30명 중 14명이 득표율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전액을 받고 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이면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습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후보들로부터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받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치러진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 출마한 30명 중 14명이 득표율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전액을 받고 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이면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습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후보들로부터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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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총선후보 14명 선거비용 한 푼도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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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2:09:45
- 수정2020-04-25 22:10:14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충북 지역 후보 14명이 평균 2억원에 가까운 선거비용과 1500만 원의 기탁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치러진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 출마한 30명 중 14명이 득표율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전액을 받고 득표율이 10% 이상~15% 미만이면 선거비용의 50%를 보전받습니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후보들로부터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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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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