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오늘(25일) 함양에서는 산불이 나고, 통영과 사천에서는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함양군 함양읍 연비산 자락에서 불이 나 임야 2천여 ㎡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상남도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9대와 소방차 4대 등 13대와 소방대원과 직원 등 총 3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주말마다 수천 명이 찾는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강풍으로 운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함양군 함양읍 연비산 자락에서 불이 나 임야 2천여 ㎡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상남도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9대와 소방차 4대 등 13대와 소방대원과 직원 등 총 3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주말마다 수천 명이 찾는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강풍으로 운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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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주의보에 강풍…함양 산불·케이블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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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2:14:14

경남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오늘(25일) 함양에서는 산불이 나고, 통영과 사천에서는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함양군 함양읍 연비산 자락에서 불이 나 임야 2천여 ㎡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상남도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9대와 소방차 4대 등 13대와 소방대원과 직원 등 총 30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주말마다 수천 명이 찾는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강풍으로 운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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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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