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발효, 피해 잇따라
입력 2020.04.25 (22:20)
수정 2020.04.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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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에서 식당 천막이 떨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는 물탱크 뚜껑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건물 6층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양산에서는 교회 첨탑이 넘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에서 식당 천막이 떨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는 물탱크 뚜껑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건물 6층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양산에서는 교회 첨탑이 넘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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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주의보 발효,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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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5 22:20:41
- 수정2020-04-25 22:31:34

부산은 오늘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에서 식당 천막이 떨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진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는 물탱크 뚜껑이 강풍에 날아가 인근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건물 6층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양산에서는 교회 첨탑이 넘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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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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