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남아공 대통령, ‘실수 연발’ 마스크 착용 시범
입력 2020.04.27 (06:42)
수정 2020.04.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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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텔레비전 연설 도중 일으킨 실수가 화제입니다.
이날 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면서 직접 착용법을 시연했는데요.
시작부터 조금 어설프다 싶더니 귀와 코 대신 안대처럼 눈을 가리는 실수를 연발한 뒤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 모습은 남아공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걸 계기로 사람들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제대로 알게 됐다면 상관없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날 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면서 직접 착용법을 시연했는데요.
시작부터 조금 어설프다 싶더니 귀와 코 대신 안대처럼 눈을 가리는 실수를 연발한 뒤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 모습은 남아공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걸 계기로 사람들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제대로 알게 됐다면 상관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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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7 06:44:30
- 수정2020-04-27 07:59:53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텔레비전 연설 도중 일으킨 실수가 화제입니다.
이날 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면서 직접 착용법을 시연했는데요.
시작부터 조금 어설프다 싶더니 귀와 코 대신 안대처럼 눈을 가리는 실수를 연발한 뒤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 모습은 남아공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걸 계기로 사람들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제대로 알게 됐다면 상관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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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마스크 쓰기를 권고하면서 직접 착용법을 시연했는데요.
시작부터 조금 어설프다 싶더니 귀와 코 대신 안대처럼 눈을 가리는 실수를 연발한 뒤 황급히 자리를 뜹니다.
이 모습은 남아공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걸 계기로 사람들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제대로 알게 됐다면 상관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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