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태형 이어 미성년자 사형 선고도 금지

입력 2020.04.27 (20:31) 수정 2020.04.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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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미성년자 피고인에 대한 사형 선고를 금지하는 왕명을 내렸습니다.

사우디 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왕명을 전하며, 사우디 형법이 현대화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반색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틀 전에는 사우디 대법원이 국제 인권단체의 비판을 받아온 태형을 징역형과 벌금형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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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7 20:31:49
    • 수정2020-04-27 2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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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미성년자 피고인에 대한 사형 선고를 금지하는 왕명을 내렸습니다.

사우디 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왕명을 전하며, 사우디 형법이 현대화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반색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틀 전에는 사우디 대법원이 국제 인권단체의 비판을 받아온 태형을 징역형과 벌금형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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